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 설립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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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 설립 이유


의사에게 환자 치료를 위해 수술도구와 약품이 있어야 하듯이, 에스테티션들에게는 화장품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에스테티션이 다루는 화장품은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안타깝게도 현재의 모습은 제품 브러슈어에 나오는 피부타입별 순서에 입각하여 사용하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 전문가의 영역이 아닙니다.

화장품 처방 상담 능력을 높여주는 자격증 과정은 

제품브러셔에서는 도저히 담아낼 수 없는 복잡하고 다양한 현재 소비자들의 니즈를 위해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같은 제품이어도 디테일하게 프리스크립션(Prescription)하여 고객 개별에 
가장 적합한 맞춤 화장품 효과를 만들어내는 일의 
영역을 말합니다.

02

에스테티션의 역할을 다 할때 
화장품 판매는 선물처럼 얻는 것

현란한 말솜씨의 홈쇼핑판매자, 한눈에 신뢰를 주는 의사선생님, 럭셔리공간의 백화점직원...

갈수록 샵에서 화장품을 잘 팔 수 있는 기회를 줄어들고 판매를 포기한 샵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냉정한 점검을 해야 합니다.

03

화장품 판매를 포기했더니
트리트먼트 티켓팅이 더 잘되던가요?

스파 경영분석에서 화장품 매출 50%는 돈으로서의 매력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그 스파의 고객 경영 균형수치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고객이 샵에 오지 않는 6일 동안에 반드시 지도해줘야 하는 고객 홈케어 코칭내용 중에는 화장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홈케어 코칭을 하지 않는 것은 트리트먼트 샵 임상까지 실패의 결과를 만들어 화장품 판매 포기와 함께
고객 홈케어를 살피지 않았다는 상징이 되며
결국 샵 임상도 그저 그렇게 나오는 결과를 만들어 
고객 관리 악순환 근본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04

그래서 화장품 판매 포기는 
고객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판매를 위해 일하지 말고 에스테티션으로서의 역할을 용기내서 다한다면 화장품 판매란 선물처럼 저절로 여러분 손에 이루어지는 좋은 결과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