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양일훈 입니다. 
 

화장품의 종류도 많아졌지만 화장품의 기능도 소비자의 요구에 의해 더 진화 되어지고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냥 바르면 좋다는 식의 화장품 사용 습관은 바뀌어야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속이 좋아야지 피부가 좋다는 얘길 하면서 화장품의 무용론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물론 화장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약 보다는 오래 사용해도 중독성이 없고 수요가 많습니다. 
그리고 화장품 전문가에 의한 올바른 피부관리는 미용적인 문제에 관한 한 효과가 빨리 나타납니다. 
그리고 여성의 전유물이었던 화장품이 이제는 남성, 노인, 어린아이까지 모든 층의 주요한 필수품으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는 화장품을 과신하고 과용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좋지 않은 외적 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분들이 실제적으로 피부의 노화가 빨리 옵니다. 이 때 화장품도 외적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전문 기능성 화장품을 우리나라에서 1980년대 중반에 미국과 유럽에서 수입할 때 그 회사의 판매 촉진을 위해 8년간 교육부에서 일했습니다. 
그리고 23년간 피부 미용 전문 학원을 운영하였습니다. 
그간의 경험으로 에스테틱의 정통인 수기요법도 중요하지만 실제 미용의 효과나 실질 경제적 이윤을 증가시키는데 화장품의 판매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피부타입 혹은 상태에 따른 적절한 화장품을 선택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마치 우리가 내적으로 매일 좋은 음식, 좋은 공기와 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단언 하지만 고객의 필요에 따른 화장품을 판매하지 않거나 이에 소홀한 에스테틱 스파는 그 직무를 유기 하는 것입니다. 
스파 관리의 효과를 지속 시켜 주고 에스테틱적인 문제의 예방은 집에서 어떤 화장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화장품의 판매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 변화하는 고객의 피부를 잘 분석, 식별하고 그에 따른 올바른 화장품의 선택과 사용에 관하여 고객을 잘 교육하는 것이 
꼭 필요하며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우선 화장품을 좋아해야 하며 피부관리의 테크닉과 더불어 다양한 화장품의 효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에 더 중요한 것은 판매를 위한 열정, 그리고 고객의 필요에 따른 접근 기술입니다.

 
왜 화장품 방문 판매하시는 분들이 우리 에스테틱 전문가 보다 화장품을 더 많이 판매하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